토요일, 2월 06, 2021

디지털지식 강의: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경쟁력(Digital Competitive Edge) 2021년 개정판


디지털지식 강의: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경쟁력(Digital Competitive Edge) 2021년 개정판

디지털 변혁의 경제를 디지털경제(Digital Economy)라는 새로운 사업세계를 창출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에서는 디지털 DNA를 가진 기업이 경쟁력이 있다. 이런 기업들이 이제는 전통적인 파이프라인 기업을 급격히 위협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기업은 전통적인 파이프라인 기업들이다. 외국의 디지털 DNA를 가진 기업들은 에어비앤비(Airbnb), 우버(Uber), 알리바바(Alibaba), 페이스북(Facebook), 테슬라 등 기업이 대표적이다. 특이 이 기업들은 파괴적 플랫폼(disruptive platform) 전략을 가지고 있다. 

우버는 이세상에서 제일 큰 택시회사 이지만, 회사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페이스북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디어이지만, 어떤 컨텐츠도 생성하지 않는다. 아리바바는 가장 가치 있는 소매업체이지만 창고가 없다. 에어비앤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지만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테슬라는 전기차로 자동차 업계에 게임 체인저이다. 그들은 플랫폼 만을 소유하고 디지털 DNA로 무장하고 있다.

이제 세계는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이 새롭지 않지만 한국만이 그 파괴력을 그냥 지켜 보고 있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는 한국에게는 디지털 경제의 경쟁력을 만드는 마지막 골든 타임일 수 있다. 국민이나 미디어는 정치적이나 사회적인 이슈에는 민감하지만 우리사회를 받치고 있는 경제나 산업의 침몰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 대부분의 정치인과 공무원, 기업인들도 강 건너 불구경을 하듯 하거나 외국에 최신 공장의 견학이나 산업 전시회 한번 갔다 오고 정부 예산을 만들면 모두 것이 해결된 것으로 생각한다. 

디지털 변혁은 갑자기 온 것은 아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나온 2007년을 시점으로 대중들에게 급속이 알려졌을 뿐이다. 디지털 변혁이 더욱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2016년 초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 때문이다. 그러나 2014년에 미국에서는 디지털 변혁이라는 개념들이 기업의 비즈니스에 정착되었다. 

현재 한국의 산업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더스트리 4.0도 독일국가의 플랫폼 전략이다. 우리가 그 플랫폼에 들어간다면 한국은 그 플랫폼에 오랫동안 종속 될 것이고, 대부분의 수익은 그들이 가져갈 것이다.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은 플랫폼(platform)전략이다. 플랫폼은 원래 기차나 교통수단에서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승강장을 말하는데 오늘 날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통적이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기반 모듈, 어떤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일종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 플랫폼은 제품·서비스·자산·기술·노하우 등 모든 형태가 가능하다. 

디지털 변혁에서의 비즈니스 강자들은 대부분 플랫폼 전략이다. 이전의 기업들은 전통적인 파이프라인(pipeline)전략을 사용했다.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플랫폼(platform)전략이 파이프라인전략을 이길 수 있는 것은 파이프라인을 지키고 있는 문지기(gatekeeper)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새로운 기업이 살아 남기 어렵다. 기존의 기업들과 통과세를 받아 먹는 문지기 사업가들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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